아포읍에서는 지난 27일 하천변 등 불법쓰레기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하여 아포읍 지리~대신리 감천변 제방 10km 구간 4곳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지난 9일 아포읍 자연보호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30여명이 아포읍 지리~대신리 감천변 제방 10km 환경정비 대장정을 시작한바 있으나, 여전히 하천변에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불법 쓰레기 투기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아포읍에서는 하천변 제방 뿐 아니라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도 경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쓰레기불법 근절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읍 관계자는 “청결하고 질서 있는 아포를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읍민 여러분들도 아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및 환경정비 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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