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병철, 전계숙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시행(4. 12~5. 2),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발맞춰 ‘소통하는 행정, 상통하는 시정, 형통하는 김천’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내빈인사, 시정 주요 사항 홍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체 회의에 앞서 이종탁 지좌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들에게 황산공원 조성,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운영,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추진 등 시정 주요현안 및 사업에 대해 추진 배경, 경위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져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또한 2021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생 선발,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제1회‘함께하면 행복한’체험수기 공모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김천시민 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운영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종탁 지좌동장은“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 늘 적극적인 협조로 시정에 도움을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만사형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 행정 강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