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와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은 지역 어르신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적인 업무협조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어 어르신들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시지회에서는 경로당행복도우미 31명이 523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독거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관리,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예방 등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천의료원에서는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사업을 하고 있어 대상자가 동일한 점을 인식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사업의 효율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김천의료원은 지난 12일 이영숙 의료부장 등 3명을 지원해 경로당행복도우미(31명)에게 취약계층 의료안전망사업 설명과 뇌졸중에 대해 교육했다. 26일에는 행복도우미 교육 시 당뇨측정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당뇨측정기 지원을 건의하자 김천의료원에서 흔쾌히 당뇨측정기 32대 지원과 측정방법,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을 했다.또한 약물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업무 추진 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한층 질 높은 도움을 드리게 됐다
지역에서 유관기관단체간 업무 협조로 효율이 배가 되도록 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보탬이 되도록 하는 훈훈한 복지를 펼치는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