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에 앞장서, 쓰레기 없는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Happy together 새마을 환경지킴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25일, ‘평화남산동 새마을 환경지킴이’ 발대식에는 박판수 도의원, 나영민 부의장,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 이선명 시의원과 시청 김동진 자원순환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명찰 수여, 교육 동영상 시청, 환경지킴이 활동 사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환경지킴이는 총 41명으로, 매주 3시간씩 평화남산동 불법투기 빈발지역 집중단속·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불법투기 증거자료 확보를 통한 과태료 처분 의뢰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날 신광식, 최명자 새마을 남녀회장은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본 동네 곳곳에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우리 새마을이 앞장서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으며,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한명 한명의 변화가 김천시 전체를 바꾸는 힘이 된다.”며 “평화남산동에서 처음 시작하는 환경지킴이가 실효성 있게 잘 운영되어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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