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은 지난 19일 면 청사 화단 및 주차장 출입구 자투리 공간에 알록달록한 꽃을 식재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끄는 화단을 조성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어둡고 힘들었던 만큼 올해 봄은 화창하고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화단을 가꿨다. 조수만 면장은 “우리 면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봉산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위안과 힘을 줄 수 있는 희망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08: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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