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20일 오전 10시 김천시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13대 임원 위촉장·임명장·선임장 수여식을 가졌다.사회를 맡은 김정구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직책별 회의를 갖게 됨을 양해를 구했다.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로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 민주적, 문화적, 국민 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이 자리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선출된 문장훈·서충근 감사에게 박창호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증을 전달했다. 성경복 회장은 최원창·이종수·나문배 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협의회에 많은 자문을 주문했다.또한 김명옥 여성회장, 나영민 청년회장, 강판규 산악회장에게 임명장 전달과 서태술(수석부회장), 박창호, 문종수, 김종희, 김태조, 여영각, 성낙근, 정영수, 윤영기, 이숙희 부회장에게 선임장을 전달했다. 성경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 확산과 회원들의 소속감 그리고 사명감을 가지도록 바르게의 위상정립에 다함께 동참할 것”을 주문하며 “김천시협의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규택 행정지원국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에 기대감이 크다”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축구단 상무팀의 발전에도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김용희 명예회장도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정신운동단체로서 타 단체의 귀감이 되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선두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다 함께 김천시와 시협의회 발전에 동참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