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앞장섰다. 지난 2월 26일(금) 13시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종탁 동장으로부터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지좌동 관내 황산로, 영남대로, 무실삼거리 일원 등 주요 가로변 200여곳에 태극기 게양 작업을 실시했다. 박장제 회장 및 황경숙 회장은“김천시에서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실천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참여’에 있다”고 말하며,“새마을 단체가 합심하여 태극기(가로기) 게양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관내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 지좌동에서도 국가상징인 태극기 선양과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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