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항면 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27일(토)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권회복을 위해 힘썼던 선연들의 위업을 다시 한 번 기리기 위해서이다. 권준희 회장은 “도로변 가로기 게양으로 주민들도 집집마다 가로기를 게양했다”며, “삼일절을 함께 기억하며 고난 속에서도 이겨내는 선연들처럼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주말 아침부터 부항면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준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국경일 각 가정마다 국기 게양에 모든 면민들이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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