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연화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2020년 김천8景에 선정된 교동연화지변 벚꽃길은 유서 깊은 봉황대를 배경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대내외적으로 각광받는 명소로 벚꽃 개화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연화지 전체 면적은 2만3천760㎡로 4~5년 전부터 연꽃대 및 연밥이 수면을 뒤덮고 있어 연화지 수질 개선과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수면에 투영되는 아름다운 경관 창출을 위해 2주간 인부를 투입, 마른연대 및 연밥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김충섭 시장은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 시민들에게 우울감을 떨칠 수 있도록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교동연화지 내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며 교동연화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9 20:55:2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