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에서는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갑준) 위원 10명이 8일 관내 2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대상자 선정은 마을 이장이 추천한 대상자를 자체 회의를 거쳐 20가구를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위문품은 보장협의체에서 떡국 떡(4kg) 20상자를 준비하였고, 여기에 보장협의체 안창식 위원이 김 20박스, 최동해 위원이 식용유 세트 20개를 추가로 기탁하여, 관내 소외 이웃 20가구에 각각 전달됐다.이갑준 위원장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았다”고 하며,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위성충 조마면장은 “이번 나눔에 동참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며, “새해에도 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