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 김천문화원앞에서 도너츠를 직접 만들어서 팔고 있는 주인완도너츠(대표 주인완)는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곤란해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20Kg 20포를 지난 4일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주인완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백미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인완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 이웃사랑의 뜻을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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