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자율방범대에서는 1월 29일(금) 김천시 읍면동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10명의 회원이 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마을 야외쉼터 및 정자와 버스승강장 27군데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김철환 대장은 “설 명절에도 청정부항을 지키기 위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며, “대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설 명절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무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직접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범대 대원들게 감사하다”며, “가급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고 이동을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