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0년 경상북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총괄결과보고 및 우수사례(금연환경조성, 금연상담)에 대해 평가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해 진행하는 등 금연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시는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자 비대면 금연클리닉 등록관리, 생활터별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홍보, 공중이용시설 점검 강화, 비대면 흡연예방 교육, 금연아파트 지정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실시했다. 김충섭 시장은 “금연분위기 확산과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사업을 펼쳐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