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의장단은 21일 오후 연일 발생하는 코로나19 대응에 24시간 분투하고 있는 보건소를 방문해 격려품 피자 30판을 전달했다. 김천시 보건소는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에 맞서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서 밤낮없이 방역 및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서 선별진료소 운영과 자가격리자 관리, 확진자 동선 파악 등 연일 격무를 이어가고 있다 . 이우청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김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미리 준비한 격려품을 전달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지쳐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코로나19의 철저한 검사 및 대응을 당부했다. 이우청 의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묵묵히 방역에 힘써주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모로 애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수고로움에 보답하고자 작은 선물로나마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이지만 함께 하면서 이겨내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2: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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