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는 지난 11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정영욱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기침체가 장기화가 되면서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모두가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는데 이 때에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준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는 지적측량 및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서 최첨단 측량장비와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측량민원인에게 항상 최선을 다해 토지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2 1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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