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삼송 심인향 대표는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에게 음료와 과일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심인향 대표는“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은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직원들을 위해 음료와 과일을 기부한 농업회사법인 삼송업체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최근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음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전화 433-4000)에 연락해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