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동상) 회원 7명은 지난 3일 오후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감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상 감천면 자율방재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소규모 집단모임활동이 잦아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지역에 코로나19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창호 감천 부면장은 “11월 중순부터 김천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주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현재 면사무소에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우리 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