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사무소은 지난 26일「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인 2차 사무실 정리정돈의 날을 맞이하여 청결활동을 추진 했다.올해 두 번째인 사무실 정리정돈의 날은 사무실에 장기간 방치된 책자 및 사용하지 않는 집기 등을 폐기하여 Happy together“청결”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재활용이 가능한 폐지와 책자 등은 분리배출하고, 책상, 민원대위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기간이 지난 홍보물, 탕비실 내 사용하지 않는 내무 물건들을 정리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사무실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다 같이 힘을 합쳤다.김훈동 대항면장은“코로나-19로 방역 및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주민들이 방문하고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환경을 정비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 특정한 날이 아니라도 앞으로 꾸준히 환경정비를 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