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지난 18일 대곡동 문지왈경로당 등 7개소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주제로 쓰레기를 치우는 것보다 올바르게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천 시내 지역 7개소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홍순용 회장은 “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 참여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하기를 실천과제로 정하고 회원들 모두 한뜻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똑! 소리나게 버리는 방법을 회원들이 습득하고 이웃에게 전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이뤄질 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하기’를 실천과제로 삼고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