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 일환으로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장애통합 김천효동어린이집에서 장애 영유아를 위한 개별교육 및 교육과정 이해를 위해 시설탐방 및 수업 보조교사로 참여했다.참여한 학생들은 예비교사로서 각 연령의 장애영유아들과 함께 사회적응프로그램으로 다이소 체험하기, 삶은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오감활동, 허수아비 옷 입고 움직여 보는 신체활동 등의 수업에 참여해 장애영유아 아이들의 인지, 정서, 행동 발달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소안 학생은 “특수아동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적절한 치료와 교육이 병행된다면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감동을 얻게 됐고 적절한 치료와 교육이 병행될 수 있는 교육기관과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고윤희 학과장은 “다양한 교육현장에서의 현장 실습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려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장애영유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김천지역에서 장애영유아 교육을 선도하는 효동어린이집에서의 참관 및 연수가 기획됐다.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체계적인 실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유아교육에 기여하는 교사들을 배출하는 매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54-420-4075
최종편집: 2025-05-12 11:55:4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