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은 지난 11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경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및 사회복지과, 조마면사무소 실무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피해 장애인에 대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익피해장애인과 급여관리자의 주거분리, 대상자의 후견인 선정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가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대상자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해 생활할 수 있도록 경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천시청 사례관리사, 조마면 맞춤형복지계 담당공무원 및 조마면보장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기상황이 해소 될 때 까지 공공기관과 민간자원과의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위성충 면장은“이번에 발굴된 사례를 통해 관련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위기가구에 처해 있는 대상자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9:59: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