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9일부터 다가오는 20일까지 김천시청 열린민원실내 북카페에서 이미화작가의 캘리그라피 전‘마음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는 글귀들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마음을 도닥여주고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캘라그라피 이미화 작가는 김천 출신으로 (사)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소속 회원이다. 2007, 2009 인사동 경인갤러리 한국자랑 연구회전, 2019 창조 미술 협회전 입선, 김천 미술 협회전 전시, 대한민국 안전문화 미술 대전 입선, 대구 미술 대전 입선, 2020 신라 미술대전 특선 등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이번 시민행복 민원실 예술작품 전시회에 총 19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장성윤 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서 시청 민원실 방문 시 문화생활도 즐기고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20: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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