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YMCA와 김천시다함께돌봄센터(황산마을돌봄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맞벌이부부의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며 만6세~12세(초등학생)까지 돌봄서비스, 급․간식,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황산마을돌봄터는 구.김천소방서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8월 리모델링 공사(3억6천만원)를 시작하여 11월초 완료됐으며 종사자 채용 후 12월 중 개소 예정이다. 김천시에서는 2023년까지 관내 4개소( 2021년 혁신도시 내, 2022년 노인건강센터 내, 2023년 직장맘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운영될 예정이다.김천시에서는 황산마을돌봄터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내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부부의 자녀양육 지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맞벌이부부가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2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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