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올바른 생활습관 만들기 일환으로 5년 미만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자기혈당을 측정하고 기록하기 참여자를 11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당뇨를 관리해야하는 중요한 이유는 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하는 것이 혈액 속에 넘쳐나는 많은 혈당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되어 무엇보다 심뇌혈관질환까지 일으키기 때문이다. 당뇨 관리법 중 당뇨는 증상이 없어도 우리 몸속에서 합병증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혈당을 정상 범위(식전100mg/dl, 식후200mg/dl)로 낮추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올바른 생활습관만이 관리가 가능하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혈당을 낮 출수 있는 방법 중 가장 먼저 실천 해야 할 것은 내 몸에 맞는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혈당을 측정하고 음식, 운동, 복용 약 등을 통해 하루 일상을 관찰하고 고쳐나가는 연습만으로도 혈당을 낮 출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당뇨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참여자 모집 과정에서 당부하였다. 기타 사항 문의 : 중앙보건지소(421-2801,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