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6회 빗내농악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아포읍농악단은 지난 4일부터 매주 수.금요일(19:00~ 21:00) 40여명의 단원과 국가무형문화제(제11-7호)로 지정된 빗내농악 전통의 맥을 신명나게 이어 가고자『찾아가는 빗내농악 교실』을 열었다. 아포읍농악단은 매년 농한기를 통해 빗내농악 계승을 위한 회원들의 악기별 취약한 분야에 전문 강사의 집중 교육으로 실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다.신도근 아포농악단장은 그동안 바쁜 농사일과 코로나19 등 생활속에서 애로점이 많은 일상이지만, 민족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습득하는 회원들의 열정 속에서 농악단의 활성화와 신명나는 아포읍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읍민의 화합과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항상 선도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동참을 해주신 농악단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한편으로 안정적인 아포읍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설명과 읍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4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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