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휴강되었던 취미교실을 재개강 했다.취미교실은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과 함께 운동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안정과 본인 적성에 맞는 운동을 찾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교육 기회의 장과 회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통하여 Happy together실천 운동 동참에 기여해 매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올해는 11개 강좌(자체8, 위탁3)에 3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라인댄스,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시니어라인댄스, 요가, 피트니스와 신청자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장구난타 강좌를 신설하여 운영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 발생 예방을 위하여 참여전 발열 체크와 함께 참여자간 두 팔 간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후 참여가능하며, 1회 이용 회원수는 20명내외이며, 강좌별 주 2회 운영하고 있다.이종탁 동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휴강되었던 취미교실을 재개방하여 주민들에게 신체적 활력은 물론 잠재적 끼를 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활력 넘치고 신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