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사무소는 지난 3일(화) 감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바리스타 교실’개강식을 개최했다.농번기에 여가 생활없이 바쁘게 살아온 주민들을 위해 여가생활을 즐기고자 실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커피 문화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로스팅과 핸드드립 등을 체험을 할 수 있기에 많은 호응을 받으며 시작하게 됐다. 또한 직접 만든 커피나 차를 주변 사람들에게 선보이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자리가 됐다.
백선주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루어졌던 바리스타교실이 다시 개강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을 활성화시켜 활기찬 감천면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