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11월 2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 청년정책추진 시상식에서 청년정책추진 유공자 단체부문에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경북기업 및 청년매칭사업, 청년CEO 육성사업, 청년일자리 ONE-STOP인력양성사업 등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정책 추진에 큰 기여를 했다. 2020년 3월 김천시 청년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특색에 맞는 청년권익 활동에 맞는 모델을 끊임없이 발굴해서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수여한 `청년정책 유공 포상`은 양질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하는 제도이다.경북보건대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했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업무를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이력 및 경력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의 질과 더불어 대학정보공시기준 취업률이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그간 취업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김천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부진 대책으로 ‘청년층 좋은 일자리 확충’에 서로 공감하며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촉진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교육과 멘토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기업가정신함양 및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CEO 육성지원사업(사업기간:2018. 4. 1~12. 31)을 수행했다. 특히 예비청년 창업기업들과 네트워크형성을 통해 10명의 사업등록과 동시에 역대 최고의 매출금액인 4억5천만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일자리 해소부분인 인력고용을 31명 신규 채용하는 등 새로운 경제 활력의 요소로 창업활성화를 기여했다.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는 100% 취업보장형 학과 완성을 위해 지속적인 취창업 지원 체계의 고도화를 이뤄왔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17: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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