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20 나눔의 숲 캠프에 선정돼 21일 당일형 캠프를 진행했다.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의 안정 및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박 일정을 당일형으로 변경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활동은 ‘잘자 숲’이라는 제목으로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숲 해설을 들으며 피톤치드 산림욕과 편백나무 향기와 촉감을 통해 오감 회복과 긍정적 사고 형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캠프에 참여한 이용고객은 “편백 칩 베개를 베고 자면 향기에 빠져 좋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평소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자연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박 일정을 당일형으로 변경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체험활동은 ‘잘자 숲’이라는 제목으로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숲 해설을 들으며 피톤치드 산림욕과 편백나무 향기와 촉감을 통해 오감 회복과 긍정적 사고 형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캠프에 참여한 이용고객은 “편백 칩 베개를 베고 자면 향기에 빠져 좋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평소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자연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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