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은 지난 21일(수) 면사무소에서 2020.1.1.기준 300번째 전입자를 환영하고 축하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환영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 기준 100*N번째(100,200,...) 어모면 전입자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선물을 전달하며 전입을 환영하고 어모면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이벤트를 통해 주변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고자, 지난 1월부터 어모면에서 시행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인구증가 특수시책이다.이번 300번째 전입자는 1월 특수시책 시행 후 세번째 이벤트 대상자로, 지난 19일 주거환경과 교통편 등을 고려해 어모면으로 전입했다. 이날 환영이벤트를 통해 어모면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전입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등 정착을 돕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어모면으로의 전입을 환영하며, 전입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어모면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300번째를 넘어 400, 500번째 전입자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6-13 0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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