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19일(월) 버스 정류장 및 면사무소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방역 활동에 백성철, 김동기 시의원도 함께한 가운데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은 버스정류장 구석구석마다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는가 하면 노약자 및 면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면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꼼꼼히 방역을 실시했다.특히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심각할 정도로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무방비 상태로 마음 놓을 때는 아니라보고 이럴 때 일수록 방역에 더 철저를 기한다면 다른 지역보다는 더 청정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에 조용화 남면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방역 활동 및 모든 행정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활동이 계속된다면 남면의 발전과 면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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