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이장회의협의회(회장 임순태)에서는 16일(금)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날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고생하신 분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남추희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기관장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하였으며 전직 이장들(운곡1리 김영욱, 운곡2리 이무형, 초곡1리 최순배, 초곡2리 김종원) 감사패와 봉천2리 김정수 이장에 대한 표창패를 김충섭 시장을 대신하여 남추희 행정지원국장이 전달했다.
남추희 행정지원국장은 이날 표창패와 감사패 전달식에서 “우리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희생, 봉사가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늘 지금만큼 애향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조용화 남면장은 “오늘같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과 함께 축하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며 늘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