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지난 13일 부곡 맛 고을 상가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홍보와 재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다양한 음식점이 밀집된 맛 고을 거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방역지침 준수 당부와 분무소독기를 활용해 꼼꼼하게 소독작업을 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요령 홍보물을 전달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현 위원장은 “부곡 맛 고을 상인들은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을 상대하고 있어 위해 방역활동이 어느 지역보다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여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하여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신동균 대곡동장은 “평소에도 부곡 맛 고을 상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많았던 만큼 항상 코로나19 감염이 걱정이 많았는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솔선하여 방역활동을 펼쳐 주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지역 내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6:54:3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