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김천시 청년센터는 2020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공유카페 2차 프로그램을 청년센터에서 실시했다.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으로 진행하는 김천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김천생명과학고 졸업예정자와 김천시 미취업 청년 중 희망자를 선발해 지난 12일 런치박스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쿠키만들기, 샐러드&삼각김밥으로 구성된 런치박스 제작 등이다. 김천생명과학고 바이오식품학과 학생은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쿠키만들기를 직접해보니 즐거웠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김천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창업 희망 청년들에게 스타트업 교육을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김천시청년센터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청년(만15세~39세)이라면 11월 2일까지 김천시청년센터(황산로 67) 방문 또는 전화(432-0070), 경북보건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