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9월 28일 추석을 대비하여 12명의 회원들이 집결하여 부항면의 마을회관 27곳 및 야외 쉼터 18곳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또한 마을의 야외 쉼터를 이용하는 면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여 야외 시설물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김종국 부항면장은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마을 방역에 더욱 신경써야 된다”며, “방역에 협조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부항면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종교시설 및 각종 시설물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5-15 0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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