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물품을 전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소외계층 450세대에 백미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등 58개소에 백미, 생필품, 두유 등 선호물품을 선정해 전달했다. 김충섭 시장은 24일 오후 삼애원을 시작으로 임마누엘영육아원, 월명성모의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인원 및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김충섭 시장은“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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