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이달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친절공무원’선정 사업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 시행하고자 어모면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달 초,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투표를 받아 최다표를 받은 공무원이 선정되는 것으로, 선정된 공무원 사진을 청사 정문입구에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는 산업팀의 유영준 팀장이 선정됐다. 유영준 팀장은 평소 친절한 응대는 물론 투철한 사명감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항상 보다 나은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어모면 모든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친절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