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5일 국도 연도변(3호선, 30호선) 총 52km의 잡초 및 수목 정비 사업을 시작하였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15일시작한 환경정비 사업은 18일까지 실시한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나흘간 국도변 및 공원을 대상으로 풀베기와 청소 활동으로 쾌적한 대덕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여름부터 연도변 풀베기와 공원 청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이원용 대덕면장은 “연도변 풀베기를 통해 올해 찾아올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새마을협의회에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