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에서는 지난 14일(월) 각 이장 및 관내 유관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명기, 이진화 시의원이 참석하여 지난 여러 차례 태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등 이번 회의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다.김명환 증산면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면민을 위문해 주신 이명기, 이진화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현재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과 관련하여 우리면에서 실천하고 있는 많은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현재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이번 추석에는 자녀의 고향 방문, 역귀성과 같은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일조하여 주시길 바라며, 우리면에서도 추석을 앞둔 2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취약지에 대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