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감천면 농악단 단원 35명은 감천면을 코로나19로부터 대비하고자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김종화 농악단장은 “감천면에는 면역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기에 먼저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하였으며 이마에 땀이 맺히는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위한 마음이 있었기에 농악단원들의 발걸음을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백선주 감천면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여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 해 주신 농악단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