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어모면 능치리 14번지에 위치한 형제목장에 태풍에 의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서 출하를 열흘 정도 앞둔 성돈(成豚) 700여두(2억5천만원 상당)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9호 태풍 ‘바이삭’으로 심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시간 불이 나 이곳 형제목장에 사육 중인 5천600여두 중 700여두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은 것. 안타까운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김충섭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정태주 대표로부터 상황 설명을 들은 후 “상심이 크겠다”며 “힘을 내자”고 위로했다.
최종편집: 2025-05-09 20:49:1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