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가지 및 관광지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해 강화된 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됐으며 30일부터 8일간 수도권에 한해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공중화장실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 이외에도 공중화장실에 손 세정제를 상시 비치하도록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지침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공중화장실 8개소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8개소 외에도 관내 각종 공중화장실 관리부서 및 민간 공중화장실 관리인 등에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도록 협조를 구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11:21:4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