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사무소 직원 일동은 9월 1일 아포읍사무소를 찾은 첫 내방객에게 직원 모두가 친절히 인사하기를 실천했다. 아포읍에서는 지난 1월 2020년 새해를 맞아 ‘매월 1일 아포읍사무소를 찾는 첫 내방객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기’를 통하여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읍사무소 직원 일동은 제증명 발급을 위해 아포읍사무소를 방문한 A씨에게 친절히 인사를 건넸고 A씨는 ‘직원 모두가 반갑게 맞아주니 대접받는 기분이 들고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이정하 아포읍장은 ‘시민의식 개혁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중에서도 친절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되는 만큼 친절 실천을 위해 직원모두 솔선수범하여 추진하여 주길 바라며, 아포읍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공서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