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정보보안과 김홍주 경위가 2020년 상반기 베스트 보안경찰에 선정됐다. 2018년부터 신변보호관 현장강사로 활동하면서 보안경찰 인권보호 기여와 탈북민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개최 등 범죄예방을 했고 특히 탈북민 신변보호, 범죄예방 및 보안첩보 수집 활동이 우수해 베스트 보안경찰에 선정된 것. 김홍주 경위는 “생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입국해 온 탈북민 신변 안전보호와 무난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