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전 9시부터 어모면 이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정기방역 계획에 따라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내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 확산세에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방침으로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면청사, 경로당, 종교시설 10여개소 등에 대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오늘도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절실한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임했다.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병헌 어모면장은‘농번기 바쁜 시기임에도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번 방역활동을 해주시는 이장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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