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김천시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광일)와 부녀회(회장 박종말)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 추진 관련 연석회의와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생명살림운동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천하는 새마을 범국민 운동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자원 재활용품 수집과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을 중점과제로 정하고 추진해 오고 있다.또한 일반 시민들에게 생명살림운동을 알리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다음 달 4일 오전 9시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재활용품 수집 차량 출차 퍼포먼스를 추진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전 10시에 부녀회원들은 하나로마트 김천농협 앞에서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물병과 장바구니를 나눠줄 계획이다.정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종말 부녀회장은 “생명살림운동은 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과 일맥상통해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