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8일 2020학년도 온라인 G-Star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기술공사 등에서 후원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대상은 ‘업 사이클링 편집샵’을 출품한 천은주(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이 차지해 상품 아이패드를 받았다.
김민혁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 유망 학생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