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회원들 간 충분한 거리를 두고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이 오랜만에 만나 친목을 다졌고, 추후 예정된‘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회 이군호회장, 새마을부녀회 이영숙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회의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활동한다면 남은 일정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부했다.
전제등 동장은 “지난달 23일에 있었던 환경정화 활동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주에 있을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