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건지소에서는 지난 5월 29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민들이 기분 좋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내부 청소뿐 아니라 물탱크, 유리창, 계단, 장애인 통로, 주차장 등 각종 시설물을 쓱쓱 싹싹 쓸고 닦아 청결하고 생쾌한 6월을 맞이했다. 환경정비를 함께한 관계자는“직원들 모두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환해진 청사처럼 이곳을 찾게 될 시민들도 환해질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 해피 투게더 덕목 중 하나인‘청결’을 잘 실천하면 정서적으로도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세계적 대유행인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도 싹 쓸어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김은숙 소장은 “깨끗하고 산뜻한 중앙보건지소가 되도록 청결 활동을 주기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우리 시민분들께서도 다 함께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우리부터 사소한 것부터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