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김천역에 철도이용객들의 편의 증대와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홍보를 위해 휴대폰 배터리 충전시설을 설치했다.경북보건대는 기존 혈압측정시설과 함께 휴대폰 충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서 철도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철도 이용 및 김천지역민의 편의증진과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이은직 총장은 “앞으로도 김천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발전 및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레일 김천역 김용국 역장님께 지역상생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기회를 경북보건대에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용국 역장은 “경북보건대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레일과 경북보건대가 사회적 가치 공헌과 지역상생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